익산성지 영모전

익산성지 영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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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성지 영모전
  • 명칭 익산성지 영모전(益山聖地永慕殿)
  • 번호 교보 제7호
  • 소재지 전북 익산시 익산대로 501
  • 지정일 91(2006)년 5월 9일
  • 연락처 문화사회부 063)850-3262

원불교 개교 반백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원기 55년 3월에 착공해 이듬해 9월에 완공한 건물입니다. 소태산 대종사 이하 역대 선영의 법은을 추모하기 위해 위패와 역사를 봉안하는 묘우廟宇로 지은 건물로 반백년기념관과 함께 지었습니다. 철근 콘크리트조 1층 건물로 건평은 70평 규모입니다.

영모전에는 개인 위패를 봉안하지 아니하고 공동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데, 본좌는 대종사 소태산 여래위를 비롯한 재가 출가 역대 선영 열위를, 별좌는 희사위와 일반 부모 선조위, 선성위와 일체 생령위를 봉안하고 있습니다. 건축 양식은 석축을 쌓은 누대 위에 지은 시멘트 현대식 건물로 지붕은 청기와를 얹은 반쪽 지붕입니다.

한국 건축의 곡선미와 서구 건축의 웅장미가 조화를 이루는 건축양식이며, 현판은 고산 이운권이 해서체로 썼습니다. 반백년 기념대회 때인 원기 56년 10월에 영모전 낙성 및 묘위봉안 봉고제를 영모전 광장에서 올렸으며 영모전 건물은 건축 당시 한국 건축 심사에서 장려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원래 묘위가 봉안된 불단은 돌출형이었으나 원기 76년에는 개축을 하면서 불단부를 북쪽으로 달아 내었으며, 위패를 모신 불단 위로 일원상을 봉안하여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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