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태산 대종사 최초법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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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소태산 대종사 최초법어터
  • 번호 성적 제5호
  • 소재지
  • 지정일 원기 85년(2000) 7월 6일
  • 연락처 영산사무소 061)352-6344

소태산 대종사가 대각 후 노루목 오두막집에 허물어져 거처할 곳이 마땅치 않자 팔산 김광선 종사의 주선으로 임시 거처하던 곳입니다. 팔산 김광선 종사는 소태산 대종사의 첫 제자로 당시 전주 이씨의 세장산과 제각을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소태산 대종사는 대각 후 40여 명의 제자를 모은 뒤 이곳에서 최초법어를 설하고 처음 교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소태산 대종사가 최초로 설한 법어는 수신의 요법, 제가의 요법, 강자 약자 진화의 요법, 지도인으로서 준비할 요법 등이었습니다. 소태산 대종사는 이곳에서 믿고 따르는 사십여 명의 제자 가운데서 신심이 굳은 여덟 사람을 먼저 골라서 표준 제자로 삼고 옥녀봉 아래 구간도실이 신축되기 전까지 이씨 제각과 강변주점을 오고 가며 저축조합과 간척사업을 이끌었습니다. 현존하는 이씨 제각은 한국전쟁 이후 새로 지은 것이며 소태산 대종사가 최초법어를 설한 최초 교화지는 누전으로 완전 소실되어 현재는 빈터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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