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경(大宗經)

제14 전망품(展望品)

16장

16장

최 도화(崔道華) 여쭙기를 [이 세상에 미륵불(彌勒佛)의 출세와 용화회상(龍華會上)의 건설을 목마르게 기다리는 사람이 많사오니 미륵불은 어떠한 부처님이시며 용화회상은 어떠한 회상이오니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미륵불이라 함은 법신불의 진리가 크게 들어나는 것이요, 용화 회상이라 함은 크게 밝은 세상이 되는 것이니, 곧 처처 불상(處處佛像) 사사 불공(事事佛供)의 대의가 널리 행하여지는 것이니라.] 장 적조 여쭙기를 [그러하오면, 어느 때나 그러한 세계가 돌아오겠나이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지금 차차 되어지고 있나니라.] 정 세월(鄭世月)이 여쭙기를 [그 중에도 첫 주인이 있지 않겠나이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하나하나 먼저 깨치는 사람이 주인이 되나니라.]